책 대답이 아닐 때가 있다
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
설득·회피·프레임의 화법
“'검토해 보겠습니다'라는 말은, 대답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내고 말에 관한 책만 열 권 넘게 쓴 현택수가, 정치·외교·법률·언론·기업·광고의 말이 어떻게 현실을 만들고 책임을 숨기는지를 네 부 스무 장으로 해부한 책. '검토하겠다'는 말, '사실로 볼 수 없다'는 말,…
- ISBN
- 9791176770446
- 쪽수
- 232쪽
- 정가
- 15,000원
- 분야
- 정치/사회 > 언론/신문/방송
- 소개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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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해 보겠습니다'라는 말은, 대답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독자
'검토해 보겠습니다'라는 말은 대답처럼 들리지만 대답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현택수가 쓴 『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은 '검토하겠다'는 말이 때로는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겠다는 뜻이 된다고 짚고, 말의 내용이 아니라 구조를 보라고 합니다. 주어가 빠졌는지,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지, 그 말로 누가 무엇을 얻는지를 보면 애매한 답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이 책, 한 줄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내고 말에 관한 책만 열 권 넘게 쓴 현택수가, 정치·외교·법률·언론·기업·광고의 말이 어떻게 현실을 만들고 책임을 숨기는지를 네 부 스무 장으로 해부한 책. '검토하겠다'는 말, '사실로 볼 수 없다'는 말, 침묵과 생략처럼 너무 익숙해서 의심하지 않던 말의 구조를 다룬다.
말은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현실을 만드는 기술이다
『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 출판사 서평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책 정보
#독자와 책방의 대화
독자기획안을 올렸는데 '검토해 볼게요' 하시고, 한 달째 답이 없어요.
책방거절도 승인도 아니라, 묻지도 못하고 기다리게 되죠.

독자재촉하면 눈치 없는 사람이 될까 봐서, 그냥 기다려요.
책방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내고 말에 관한 책을 열 권 넘게 쓴 현택수 박사는 이렇게 씁니다. '검토하겠다'는 말은 때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는 결정이라고.

독자못 한 게 아니라, 안 하기로 한 거라고요?
책방그래서 내용이 아니라 구조를 보라고요. 주어가 빠졌는지,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지. 모호한 말이 다 거짓은 아니죠. 다만 누가 무엇을 얻는지 보라고요. 9월 15일 출간, 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 정치와 외교의 말을 스무 장으로 해부합니다. 1부는 말이 현실을 만드는 법, 2부는 책임을 숨기는 법. '검토하겠다'는 7장입니다.

독자'사실이 아니다'와 '사실로 볼 수 없다'는 왜 다른가. 딱 회의실 말이네요.
책방오늘 딱 하나. '검토해 볼게요'를 들으면 한마디만. 언제쯤 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네 부, 스무 장의 구성
- 프롤로그 — 우리는 말이 아니라 말의 구조에 설득된다
- 1부 말은 어떻게 현실을 만드는가 — 같은 사실도 다르게 말할 수 있다 · 이름을 바꾸면 현실도 달라진다 · 질문을 바꾸면 답도 달라진다 · 숫자는 왜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는가 · 이야기는 어떻게 사실보다 강해지는가 (1~5장)
- 2부 말은 어떻게 책임을 숨기는가 —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처럼 말하는가(수동태·주어 삭제) · '검토하겠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왜 어려운 말은 권위를 만드는가 · '사실이 아니다'와 '사실로 볼 수 없다'는 왜 다른가 · 왜 중요한 질문에 직접 답하지 않는가 (6~10장)
- 3부 사람은 어떻게 말에 설득되는가 — 공포와 희망의 수사학 · 왜 같은 사실을 서로 다르게 믿는가 · '전문가에 따르면'은 왜 강력한가 · 광고는 왜 상품을 직접 칭찬하지 않는가 · 사람들은 왜 이야기가 있는 말을 믿는가 (11~15장)
- 4부 말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말이다 — 외교관은 왜 직접 '아니오'라고 하지 않는가 · 공동성명은 왜 이해하기 어려운가 ·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가 · 침묵은 어떻게 권력이 되는가 · 가장 강력한 수사법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16~20장)
- 에필로그 — 말을 의심하는 사람은 현실을 더 자유롭게 본다
#이런 분에게 맞습니다
- 제안을 올리고 '검토해 볼게요'를 들은 뒤 몇 주째 답을 기다리는 분
- 회의에서 '그건 사실로 볼 수 없다', '그렇게 결정됐다' 같은 말이 왜 찜찜한지 설명하고 싶은 분
- 뉴스와 발표문에서 무엇이 빠져 있는지 보는 눈을 갖고 싶은 분
-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말에 속지 않는 법이 먼저 필요한 분
반대로, 발표·면접·회의에서 바로 쓰는 말하기 스크립트나 단계별 화법을 찾는다면 결이 다릅니다. 이 책은 정치·외교·법률·언론·광고의 언어를 재료로 말의 구조를 분석하는 책이고, 직장 대화 장면은 독자가 스스로 옮겨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주문 후 제작되는 POD 도서라 서점 배송에 며칠이 걸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은 어떤 책인가요?
A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내고 말에 관한 책만 열 권 넘게 쓴 현택수가, 정치·외교·법률·언론·기업·광고의 말이 어떻게 현실을 만들고 책임을 숨기는지를 네 부 스무 장으로 해부한 책. '검토하겠다'는 말, '사실로 볼 수 없다'는 말, 침묵과 생략처럼 너무 익숙해서 의심하지 않던 말의 구조를 다룬다.
Q『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A현택수입니다. 빠리까페에서 2026년 9월 15일에 펴냈습니다.
Q『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의 목차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A프롤로그: 우리는 말이 아니라 말의 구조에 설득된다 / 1부 말은 어떻게 현실을 만드는가: 같은 사실도 다르게 말할 수 있다 · 이름을 바꾸면 현실도 달라진다 · 질문을 바꾸면 답도 달라진다 · 숫… / 2부 말은 어떻게 책임을 숨기는가: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처럼 말하는가(수동태·주어 삭제) · '검토하겠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3부 사람은 어떻게 말에 설득되는가: 공포와 희망의 수사학 · 왜 같은 사실을 서로 다르게 믿는가 · '전문가에 따르면'은 왜 강력한가 · 광고… / 4부 말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말이다: 외교관은 왜 직접 '아니오'라고 하지 않는가 · 공동성명은 왜 이해하기 어려운가 ·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가… / 에필로그: 말을 의심하는 사람은 현실을 더 자유롭게 본다
Q『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은 누구에게 맞는 책인가요?
A제안을 올리고 '검토해 볼게요'를 들은 뒤 몇 주째 답을 기다리는 분 그리고 회의에서 '그건 사실로 볼 수 없다', '그렇게 결정됐다' 같은 말이 왜 찜찜한지 설명하고 싶은 분에게 맞습니다.
Q『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A발표·면접·회의에서 바로 쓰는 말하기 스크립트나 단계별 화법을 찾는다면 결이 다릅니다. 이 책은 정치·외교·법률·언론·광고의 언어를 재료로 말의 구조를 분석하는 책이고, 직장 대화 장면은 독자가 스스로 옮겨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주문 후 제작되는 POD 도서라 서점 배송에 며칠이 걸립니다.
Q『말의 기술, 권력의 기술』의 쪽수와 가격은 얼마인가요?
A232쪽, 정가 15,000원, ISBN 9791176770446입니다.
Q이 글은 책을 읽고 쓴 서평인가요?
A공개된 출판사 소개·서평·목차와 서점 작가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책을 직접 읽고 평가한 서평이 아니며,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근거
공개된 출판사 소개·서평·목차와 서점 작가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책을 직접 읽고 평가한 서평이 아니며,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45초책방 · 유튜브 @45secbooks · 인스타 @45secbooks · 매일 신간 1권을 45초로 정리합니다.
목차로 보는 구조
| 구성 | 다루는 내용 |
|---|---|
| 프롤로그 | 우리는 말이 아니라 말의 구조에 설득된다 |
| 1부 말은 어떻게 현실을 만드는가 | 같은 사실도 다르게 말할 수 있다 · 이름을 바꾸면 현실도 달라진다 · 질문을 바꾸면 답도 달라진다 · 숫자는 왜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는가 · 이야기는 어떻게 사실보다 강해지는가 (1~5장) |
| 2부 말은 어떻게 책임을 숨기는가 |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처럼 말하는가(수동태·주어 삭제) · '검토하겠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왜 어려운 말은 권위를 만드는가 · '사실이 아니다'와 '사실로 볼 수 없다'는 왜 다른가 · 왜 중요한 질문에 직접 답하지 않는가 (6~10장) |
| 3부 사람은 어떻게 말에 설득되는가 | 공포와 희망의 수사학 · 왜 같은 사실을 서로 다르게 믿는가 · '전문가에 따르면'은 왜 강력한가 · 광고는 왜 상품을 직접 칭찬하지 않는가 · 사람들은 왜 이야기가 있는 말을 믿는가 (11~15장) |
| 4부 말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말이다 | 외교관은 왜 직접 '아니오'라고 하지 않는가 · 공동성명은 왜 이해하기 어려운가 ·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가 · 침묵은 어떻게 권력이 되는가 · 가장 강력한 수사법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16~20장) |
| 에필로그 | 말을 의심하는 사람은 현실을 더 자유롭게 본다 |
이런 분에게
- 제안을 올리고 '검토해 볼게요'를 들은 뒤 몇 주째 답을 기다리는 분
- 회의에서 '그건 사실로 볼 수 없다', '그렇게 결정됐다' 같은 말이 왜 찜찜한지 설명하고 싶은 분
- 뉴스와 발표문에서 무엇이 빠져 있는지 보는 눈을 갖고 싶은 분
-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말에 속지 않는 법이 먼저 필요한 분
이런 목적이라면 다른 책이
발표·면접·회의에서 바로 쓰는 말하기 스크립트나 단계별 화법을 찾는다면 결이 다릅니다. 이 책은 정치·외교·법률·언론·광고의 언어를 재료로 말의 구조를 분석하는 책이고, 직장 대화 장면은 독자가 스스로 옮겨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주문 후 제작되는 POD 도서라 서점 배송에 며칠이 걸립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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