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응 괜찮아, 다음에 보자'

보고픔 현상주의 김소옥 — 소설 목차와 책 소개로 읽는, 약속을 미루는 연인에게 '다음에 보자' 대신 할 한 줄

“연인이 약속을 미룰 때마다 '응 괜찮아, 다음에 보자'라고 답하는 사람 있음. 그 '다음에'가 습관이 될 수 있음.”

연인이 데이트 약속을 미룰 때마다 서운하면서도 '응 괜찮아, 다음에 보자'로 답하는 사람 시점. 이번 달만 세 번째 미뤄진다. 김소옥 소설 『보고픔 현상주의』(함출판사, 2026-10-28, 334쪽)의 공개 목차(열두 번의 만남,…

보고픔 현상주의 김소옥 — 소설 목차와 책 소개로 읽는, 약속을 미루는 연인에게 '다음에 보자' 대신 할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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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약속을 미룰 때마다 '응 괜찮아, 다음에 보자'라고 답하는 사람 있음. 그 '다음에'가 습관이 될 수 있음.

연인이 약속을 미룰 때마다 서운한데도 '응 괜찮아, 다음에 보자'로만 답하면, 상대에게는 '이 약속은 미뤄도 된다'는 신호로 들릴 수 있고 '다음에'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괜찮아'는 그대로 두고 '좀 서운해' 한 마디와 날짜 하나만 붙이면, 따지지 않고도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김소옥 소설 『보고픔 현상주의』 목차의 여덟 번째 만남 제목은 '파약(破約)'입니다.

#한 줄로 말하면

김소옥 소설 『보고픔 현상주의』의 목차와 책 소개에서 꺼낸 이야기 — 데이트를 미루는 연인에게 '다음에 보자' 대신 '언제 볼까'.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우리를 변화시킨다.

『보고픔 현상주의』 출판사 소개(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이번 달 세 번째

서운했지만 웃으며 넘김. 그런데 다음 주에도 똑같은 메시지가 옴. 이번 달만 세 번째.

웃으며 넘겼지만 다음 주에도 같은 메시지가 옵니다. 45초책방이 만든 예시 장면입니다.

#괜찮아 = 미뤄도 됨?

괜찮아, 는 배려에서 나온 말이지만, 상대에겐 이 약속은 미뤄도 된다는 신호로 들릴 수 있음.

'괜찮아'는 배려에서 나온 말이지만, 상대에게는 '이 약속은 미뤄도 된다'는 신호로 들릴 수 있습니다. 45초책방의 정리입니다.

#첫사랑을 고백하듯 쓴 소설

이 마음과 닮은 소설이 있음. 김소옥 작가가 첫사랑을 고백하듯 쓴 소설, 보고픔 현상주의.

『보고픔 현상주의』는 김소옥 작가의 소설입니다(함출판사, 2026년 10월 28일, 334쪽). 책 소개는 1990년대 첫사랑을 시작한 하민과 정 도하의 이야기이며,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듯 써 내려갔다고 설명합니다.

첫사랑을 고백하듯 쓴 소설
첫사랑을 고백하듯 쓴 소설

#여덟 번째 만남: 파약

목차는 열두 번의 만남으로 되어 있음. 그중 여덟 번째 만남의 제목은 파약. 약속을 깨뜨린다는 뜻임.

목차는 '첫 번째 만남: 조우(遭遇)'부터 '열두 번째 만남: 청혼(請婚)'까지 열두 번의 만남과 사이사이의 통화로 되어 있고, 여덟 번째 만남의 제목이 '파약(破約)'입니다.

#전하지 못한 말

책 소개의 한 줄. 전하지 못한 말과 미처 닿지 못한 마음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책 소개에는 '전하지 못한 말과 미처 닿지 못한 마음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사라지지 않고, 한 사람의 삶 속에 오래도록 남는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전하지 못한 말
전하지 못한 말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출판사 소개의 첫 줄은 이렇게 시작함.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우리를 변화시킨다.

출판사 소개는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우리를 변화시킨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바꿔 보기

여기서부터는 45초책방의 정리임. 괜찮아는 두고, 서운함 한 마디와 날짜 하나만. 이 답장은 예시임.

'괜찮아. 근데 세 번째라 좀 서운해 / 다음에 말고, 지금 날짜 정하자'는 책에 없는 45초책방의 예시 문장입니다.

이렇게 바꿔 보기
이렇게 바꿔 보기

#'서운해' + 날짜 하나

좀 서운해, 한 마디에 날짜 하나면 됨. 따지자는 말이 아니라, 내 마음을 약속 위에 올려 두는 말임.

따지자는 말이 아니라 내 마음을 약속 위에 올려 두는 한 줄입니다. 45초책방의 정리입니다.

#『보고픔 현상주의』

보고픔 현상주의, 334쪽 소설임. 오늘 딱 하나, 다음에 보자 대신, 언제 볼까.

#오늘 저녁 6시

'다음에 보자'는 습관이 될 수 있음. 오늘 저녁 6시엔 짧은 우화 한 편. 45초 책방.

#오늘 해볼 것 하나

약속이 또 미뤄졌다면, '괜찮아' 뒤에 '근데 좀 서운해'와 '지금 날짜 정하자' 한 줄을 붙여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보고픔 현상주의』는 어떤 책인가요?

A김소옥 작가의 소설입니다(함출판사, 2026년 10월, 334쪽). 책 소개에 따르면 1990년대 서툴지만 진심이었던 첫사랑을 시작한 하민과 정 도하가 이별과 기다림을 지나 예상하지 못한 슬픔과 마주하는 이야기이며,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듯 써 내려갔습니다.

Q목차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A'첫 번째 만남: 조우(遭遇)', '여덟 번째 만남: 파약(破約)', '열두 번째 만남: 청혼(請婚)'처럼 열두 번의 만남과, 그 사이의 '통화', '사모', '변환', '오류' 같은 통화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목차).

Q연인이 약속을 미룰 때 '괜찮아'라고만 하면 왜 문제가 되나요?

A45초책방의 정리입니다. 서운한데도 '괜찮아, 다음에 보자'로만 답하면 상대에게는 '이 약속은 미뤄도 된다'로 들릴 수 있어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괜찮아'는 남기고 '좀 서운해' 한 마디와 날짜 하나를 붙이는 것이 예시이며, 이 문장은 책 내용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

책 표지
제목보고픔 현상주의
저자김소옥
출판사함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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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책 소개·목차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 콘텐츠입니다. 책을 직접 읽고 평가한 서평이 아니며,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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