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떠나지 않을 걸 아니까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토 4장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요약 — 가족의 부탁을 거절하는 한 문장

“가족이 유독 나한테만 함부로 하는 건, 미워서가 아닐지 모릅니다. 내가 떠나지 않을 걸 알아서입니다.”

명절 설거지·동생 심부름·부모 병원 동행이 늘 나한테만 오고, 한 번 거절하면 '가족끼리 왜 그래'가 돌아오는 쪽(당하는 쪽)의 자리에서 출발한다.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나이토 요시히토,…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토 4장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요약 — 가족의 부탁을 거절하는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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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유독 나한테만 함부로 하는 건, 미워서가 아닐지 모릅니다. 내가 떠나지 않을 걸 알아서입니다.

가족이 유독 나한테만 함부로 하는 데는 미움 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떠나지 않을 걸 알기 때문입니다. 릿쇼대학 심리학부 객원교수이자 20만 부 베스트셀러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4장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에서,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상대는 대체로 가족·연인·친구처럼 잘 아는 사람들이며(143쪽), 사람은 자신을 떠날 수 없는 사람 앞에서는 강해지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해진다(219쪽)고 적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기준을 넘는 부탁은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습니다'체로 거절하라고 말합니다.

#한 줄로 말하면

가족이 나한테만 함부로 하는 건 미워서가 아니라 떠나지 않을 걸 알아서일 수 있다 — 기준을 넘는 부탁을 '이번엔 못 합니다' 한 문장으로 거절하는 법.

자신을 떠날 수 없는 사람 앞에서는 강해지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해지는 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219쪽 (교보문고 상세페이지 '책 속으로')

#넌 시간 많잖아

명절마다 설거지는 내 몫. '넌 시간 많잖아.' 동생 심부름도, 엄마 병원도, 나한테만 옵니다.

명절마다 설거지는 내 몫이고, 동생 차 심부름도 부모님 병원 동행도 나한테만 옵니다. '넌 시간 많잖아'라는 말이 붙습니다. 이 장면과 대사는 45초책방이 만든 예시입니다. 책의 4장은 '사례 4 가만히 있다가 심부름꾼이 된 막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목차).

넌 시간 많잖아
넌 시간 많잖아

#가족끼리 왜 그래

한 번 거절하면 돌아오는 말. '가족끼리 왜 그래.' 그래서 또 합니다. 할수록 당연해집니다.

한 번 거절하면 돌아오는 말이 '가족끼리 왜 그래'입니다. 그래서 또 합니다. 하면 할수록 그 일은 '원래 내가 하는 일'이 됩니다. 이 풀이는 45초책방의 정리입니다.

가족끼리 왜 그래
가족끼리 왜 그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20만 부 베스트셀러 심리학자, 릿쇼대학 객원교수 나이토 요시히토.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릿쇼대학 심리학부 객원교수이자 유한회사 앙길드의 대표로, 게이오기주쿠대학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심리학자입니다. 국내에도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신경 끄기 연습』,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2가지 심리실험』 등이 번역·출간됐고, 출판사 리뷰는 20만 부 베스트셀러 심리학자로 소개합니다(교보문고 작가정보·출판사 리뷰).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함부로 대하는 가족에게

그의 책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4장,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은 6장으로 되어 있고, 오늘 붙잡은 것은 4장 '나의 콘셉트는 내가 정한 대로 된다 — 쉬운 사람이 되지 않는 대화 기술'입니다. 4장 꼭지는 '사례 4 가만히 있다가 심부름꾼이 된 막내 이야기',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예스를 이끌어내는 리딩 기법', '설득하려 애쓰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게 만들어라', '나의 콘셉트는 내가 정한 대로 된다', '가치관이 너무 다른 상대는 굳이 설득하지 마라'로 이어집니다(목차).

#해를 끼치는 건 잘 아는 사람

책 속 문장.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상대는 대체로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 가족, 연인, 친구다.

책 속 문장(143쪽)은 이렇습니다.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상대는 대체로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가족, 연인, 친구)이다.' 모르는 사람은 내 시간을 당연하게 쓰지 못합니다. 당연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나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떠날 수 없는 사람 앞에선 강해진다

또 이 문장. 자신을 떠날 수 없는 사람 앞에서는 강해지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해지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책 속 문장(219쪽)은 이렇게 적습니다. '자신을 떠날 수 없는 사람 앞에서는 강해지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해지는 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가족은 내가 떠나지 않을 것을 압니다. 그래서 함부로 할 수 있습니다. 미움이 아니라 본성이라는 것이 책의 설명입니다.

#부탁이 지시가 되는 순간

한쪽이 과하게 잘해주면, 다른 한쪽은 덜 노력하게 됩니다. 내가 다 들어주는 동안, 부탁은 지시가 됐습니다.

출판사 리뷰 '사랑을 구걸하지 마라'는 이렇게 적습니다. '한쪽이 과하게 잘해주는 순간, 다른 한쪽은 덜 노력하게 된다. 상대를 배려하되 나 자신을 낮추지 마라.' 내가 다 들어주는 동안 부탁은 지시가 됐다는 풀이는 45초책방의 정리입니다.

#기준 넘는 부탁은 거절

그래서 저자는 말합니다. 자기 기준을 세우고, 기준을 넘는 부탁은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라.

출판사 책 소개는 경계가 있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누군가 그 기준을 넘어서는 부탁을 했을 때는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적습니다. 모든 부탁을 거절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넘는 것만 거절하라는 뜻입니다.

#이번엔 못 합니다

말투는 요체 대신 건조한 습니다체. '이번엔 못 합니다.' 이유를 길게 붙이지 않습니다.

책 소개는 거절할 때 '~요'체 대신 건조한 말투로 '~습니다'체를 권합니다. 관계의 프레임을 바꾸려면 언어부터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못 합니다'라는 예시 문장은 45초책방이 만든 것입니다.

오늘 딱 하나. 내 기준을 넘는 가족의 부탁 하나만 골라, '그건 못 합니다' 한 문장으로 끝내 보세요.

오늘 가족의 부탁 중 내 기준을 넘는 것 하나만 고르고, 이유를 길게 붙이지 말고 '그건 못 합니다' 한 문장으로 끝내 보세요. 돌아오는 것이 '가족끼리 왜 그래'인지, 멈춤인지만 보면 됩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오늘 가족의 부탁 중 내 기준을 넘는 것 하나만 고르고, 이유를 길게 붙이지 말고 '그건 못 합니다' 한 문장으로 끝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가족이 왜 유독 나한테만 함부로 하나요?

A『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책 속 문장(219쪽)은 '자신을 떠날 수 없는 사람 앞에서는 강해지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해지는 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적습니다. 143쪽은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상대가 대체로 가족·연인·친구처럼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적습니다. 미움이 아니라 본성이라는 설명입니다.

Q가족의 부탁을 어떻게 거절하나요?

A출판사 책 소개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기준을 넘어서는 부탁은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라고 적습니다. 이때 '~요'체 대신 건조한 '~습니다'체를 권합니다. 모든 부탁이 아니라 기준을 넘는 것만 거절하는 것입니다. '이번엔 못 합니다' 같은 예시 문장은 45초책방이 만든 것입니다.

Q다 들어주면 가족이 더 고마워하지 않나요?

A출판사 리뷰 '사랑을 구걸하지 마라'는 '한쪽이 과하게 잘해주는 순간, 다른 한쪽은 덜 노력하게 된다'고 적고, 상대를 배려하되 나 자신을 낮추지 말라고 말합니다.

Q『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은 어떤 책인가요?

A릿쇼대학 심리학부 객원교수인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가 쓰고 황정원이 옮겨 포텐업이 2026년 6월 15일 펴낸 264쪽 책입니다. 6장에 걸쳐 만만해 보이지 않는 마인드, 존중받는 화법, 쉬운 사람이 되지 않는 대화 기술, 신뢰감이 쌓이는 대화 규칙,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대화 전략을 다루며, 4장에 '나를 함부로 대하는 가족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

책 표지
제목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저자나이토 요시히토
출판사포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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