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날 선 바른 말

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

“숲에 딱따구리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눈이 밝고 말이 빨랐습니다.”

토끼·다람쥐·곰에게 맞는 말만 쏘아 붙이다 혼자 남은 딱따구리 — 노자 책 69장 제목 '바른 말도 날이 서면 상처가 됩니다'

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 표지
ISBN
9788997947591
쪽수
184쪽
정가
17,800원
분야
철학·자기계발 (국립중앙도서관 분류)
소개한 날

45초 영상으로 먼저 보기

여러분은 최근 '맞는 말'을 했는데 상대가 귀를 접은 적이 있나요?

토끼의 지붕, 다람쥐의 도토리 줄, 곰의 길을 모두 맞게 짚은 딱따구리는 모두에게서 멀어졌습니다. 『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는 69장에 '바른 말도 날이 서면 상처가 됩니다'라는 제목을 두었고, 『도덕경』의 문장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이루어진다'로 옮겼습니다.

영상 속 집과 방 이야기는 책 116쪽의 한 문장을 풀기 위해 45초책방이 지은 우화입니다. 아래는 그 우화의 전문입니다.

#남의 눈에 맞춘 집

숲에 딱따구리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눈이 밝고 말이 빨랐습니다. 토끼야, 네 집 지붕은 삐뚤어졌어. 맞는 말이었습니다. 다람쥐야, 네 도토리 줄은 틀렸어. 이것도 맞는 말이었습니다. 곰 아저씨, 그 길은 돌아가는 길이에요. 모두 맞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토끼는 귀를 접었고, 다람쥐는 구멍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람쥐야, 네 도토리 줄은 틀렸어. 이것도 맞는 말이었습니다.
다람쥐야, 네 도토리 줄은 틀렸어. 이것도 맞는 말이었습니다.

#복도 끝, 한 번도 열어 보지 않은 방

곰 아저씨는 다른 길로 먼저 지나가 버렸습니다. 딱따구리는 억울했습니다. 나는 맞는 말만 했는데. 그때 나이 든 부엉이가 가지 위에서 책 한 쪽을 펼쳐 보여 주었습니다.

곰 아저씨는 다른 길로 먼저 지나가 버렸습니다.
곰 아저씨는 다른 길로 먼저 지나가 버렸습니다.

#세네카가 쓴 문장

『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의 69장 제목은 이렇게 말합니다. 바른 말도 날이 서면 상처가 됩니다. 딱따구리는 자기 부리를 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

딱따구리는 자기 부리를 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
딱따구리는 자기 부리를 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문을 열다

다음 날 토끼에게 가서 먼저 말했습니다. 지붕 고치는 것, 내가 도와줄까? 토끼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응, 좀 부탁해. 같은 지붕, 같은 말이었는데 이번에는 문이 열렸습니다.

토끼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응, 좀 부탁해.
토끼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응, 좀 부탁해.

#책이 말하는 것

바른 말도 날이 서면 상처가 됩니다.

『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 69장 제목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목차)

『도덕경』에서 지금 우리 삶에 울림을 주는 80개 문장을 골라, 한 문장씩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필사·사색 책. 무엇을 더 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내려놓고 어디까지 힘을 뺄지를 이야기한다.

#오늘 해볼 것 하나

오늘 맞는 말을 하고 싶어지는 순간, '도와줄까?' 한 문장을 먼저 건네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바른 말도 날이 서면 상처가 됩니다'는 어디에 나오나요?

A『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 4부 '삶을 깊게 만드는 깨달음 - 자제와 절제'의 69장 제목입니다(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목차). 바로 다음 장 제목은 '다그침이 아니라 다독임입니다'입니다.

Q맞는 말을 하고도 사람이 멀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A정답을 말하기 전에 '도와줄까?' 하고 먼저 묻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말도 날을 접으면 문이 열립니다. (45초책방의 제안)

Q『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는 어떤 책인가요?

A『도덕경』에서 80개 문장을 골라 한 문장씩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고, 천천히 따라 쓰며 머무는 필사·사색 책입니다. 지와수 출판사에서 2026년 10월에 나왔고 184쪽입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

책 표지
제목오늘, 노자 한 줄에 기대다
저자강병민
출판사지와수
출간일2026년 10월 7일
쪽수184쪽
정가17,800원
ISBN9788997947591
분야철학·자기계발 (국립중앙도서관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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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서지정보·출판사 소개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책을 직접 읽고 평가한 서평이 아니며,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영상 속 우화는 45초책방이 지었고, 그림은 생성형 AI로 만들었습니다.

45초책방 · 유튜브/인스타/틱톡 @45secbooks · 매일 아침 6시·저녁 6시, 오늘 필요한 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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